김태흠 충남지사, 정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반대입장 표명
박상준
psj@kpinews.kr | 2025-10-01 12:58:21
다만 도내 4개 시군이 참여 원해 공모에 선정되면 별도 협의키로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태흠 충남지사.[충남도 제공]
김태흠 충남지사가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부채만 늘어난다며 원칙적인 반대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도내 6개 대상 지역 가운데 4개 군이 사업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점을 감안, 공모에 선정될 경우 해당 군과 별도 협의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김 지사는 "그러나 우리 도 6개 대상 군 중 4개 군이 사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도에서는 군이 공모 사업에 선정될 경우 군과 별도로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전국 인구감소지역 69개 군 가운데 공모를 통해 6개 군을 선정, 1인당 월 15만 원씩, 연간 180만 원을 지역화폐로 2년 동안 지급하는 사업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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