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균 전 경남도 부지사 "진주시 30분 생활권 도로망 구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1-13 14:48:01

작년 12월 11일 행정부지사 사퇴→18일 진주시장 출마 선언
13일 첫 공약 발표…광역·간선 도로망, 지·정체구간 대책 제시

박명균 경남 진주시장 출마 예정자는 13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30분 생활권 도로망 구축계획' 공약 발표회를 열었다.

 

▲ 박명균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13일 진주시청에서 공약 발표회를 갖고 있는 모습 [박종운 기자]

 

박명균 예정자는 진주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 전역 30분 생활권 구축'을 목표로 도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개별 사업을 단편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광역도로망 연계(도로체계 강화), 진주시 연결축 강화(시내-시외 연결, 도시 내 간선도로망 확충), 시내 지·정체구간 개선으로 역할을 구분하는 도로망을 구축하겠다는 세부 계획까지 제시했다.

 

이번 6.3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작년 12월 경남도 행정부지사직을 자진 사퇴한 박 예정자는 "사천~진주 정촌 국대도 33호선은 현재 일괄예타가 진행 중이 있다"며 "경남도와 지속 협력해  예타 통과는 물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습적인 지·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동-서 도로축(남강교~문산교)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문산혁신도시, 초전동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소함과 더불어 구 시가지로 가는 말티교차로와 접속, 지역 균형발전 및 동반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완화하고, 도심 통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10호광장 교차로 지하차도부터 우선 개선하고 단계적으로 상습 지·정체 구간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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