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한울원전 4호기 원자로 자동 정지…원안위, 조사 착수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 2026-08-19 12:55:08
한울 원전 4호기 자동 정지…"방사성물질 유출 확인 안돼"
▲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 4호기.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19일 오전 8시 50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한울원전 4호기(100만㎾급)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터빈발전기 보호신호로 터빈이 정지되면서 발전소 보호계통이 작동해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자세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원자로 정지로 인한 방사선 영향은 없고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경북 울진 한울 4호기가 이날 자동 정지됐다는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한울 4호기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감시기 이상 경보 및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원안위 관계자는 "한울원전 지역사무소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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