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돌봄-교육 동시 제공 '부산형 늘봄 정책' 잇단 설명회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1-22 13:09:28
22일 학부모회총연합회 이어 23일엔 학교운영위원회協 임원 초청
초등1학년 대상…작년 초등학교 50개교서 올해부터 모든학교 확대
▲ 하윤수 교육감이 22일 '늘봄 확대정책' 설명회를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초등1학년 대상…작년 초등학교 50개교서 올해부터 모든학교 확대
부산시교육청은 22일 오전 시교육청에서 부산학부모회총연합회 임원 28명을 초청,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올해 3월부터 초등 1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돌봄과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는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부산교육청은 23일 같은 곳에서 부산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추가로 열고, 일반 학부모 대상 설명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올해를 '온 마을이 나서서 모든 아이를 교육하는 원년'으로 삼고,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형 늘봄학교'는 지난해 50개 학교에서 올해 3월 신학기부터 부산의 모든 학교 1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교육청은 학교에 늘봄학교를 두지 못할 경우 학교밖에 '부산형 늘봄거점센터'를 구축한다. 도서관 복지관 대학 등과 연계해 돌봄 시설(장소)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 올해초 남구 신연초에 늘봄학교 운영 전반을 지원할 학교행정지원본부도 임시 개원했다. 본부는 100명 규모의 인력으로 오는 7월 영도구 남항초등학교에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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