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오천그린광장 마로니에 숲' 전국 녹색도시 우수기관상 쾌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2-08 12:52:42

전남 순천시가 지난 7일 산림청이 주관한 '2023년 도시숲·정원 정책 담당자 워크숍'에서 '전국 녹색도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 순천시가 산림청이 주최한 전국 도시숲·정원 정책 담당자 워크숍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8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심사는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오천그린광장 마로니에숲'이 도시숲 분야에서 선정됐다. 오천 그린광장은 도심 속 대단위 녹색 생활 공간을 조성해 도시 생태계 기능을 회복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

 

또 순천만에서 불어오는 센 바람에 견디고 미관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말뚝을 땅속에 박아 큰 나무를 고정한 '말뚝형 지주목 공법'을 활용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진 순천시 공원녹지과장은 "도심 속 탄소흡수원인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조성·관리하여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위기 속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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