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제25회 얼음골 사과축제 & 제12회 실버가요제 '성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1-06 18:50:24

경남 밀양시는 지난 4~5일 얼음골공영주차장에서 ‘행복이 시작되는 곳! 얼음골 사과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제25회 얼음골사과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25회 밀양얼음골 사과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사과높이쌓기 대회를 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이번 행사에는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단풍과 달콤한 얼음골사과를 맛보기 위해 1만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로 붐볐다.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박일호 시장, 석희억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장병국·예상원 도의원, 밀양시의원, 지역농협조합장 등 많은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올해는 4월 개화기 냉해와 6월 중순부터 시작된 긴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사과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35% 정도 감소했지만,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사과요리가 전시됐다.

 

특히 사과를 이용한 이벤트(사과쌓기, 사과빨리먹기, 사과맥주마시기)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의 액션그룹 체험·전시, 버스킹과 축하 공연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열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내년에도 더욱 재미나고 알차게 준비해 얼음골사과축제가 지역 농산물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12회 밀양실버가요제 성황리 개최

 

▲제12회 밀양실버가요제 모습[밀양시 제공]

 

‘제12회 밀양실버가요제’가 지난 5일 밀양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밀양지회(회장 조정희)가 주관한 이번 가요제는 출연진과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어른들로 구성된 동아리 7팀이 평소 갈고닦은 노래 및 악기연주 공연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초대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이어져 관객들의 흥과 열기를 더했다.

 

조정희 연예예술인협회 지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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