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우포늪 걷기대회 & 화왕산배 동호인 테니스대회 '성료'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1-13 15:18:43

경남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창녕군새마을회(지회장 손성호)가 주관한 '제14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지난 11일 오전 우포늪 일원에서 열렸다. 

 

▲ 조해진 국회의원과 성낙인 군수 등이 11일 우포늪 걷기대회에서 앞장서고 있는 모습[창녕군 제공]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관광객과 군민 등 3500여 명이 참가했다. 

 

우포늪은 1998년 3월 람사르 협약 습지, 1999년 8월 습지보호지역, 2013년에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최초 지정 이후 3회 연속 재지정과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등 날로 그 가치와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행사 당일 접수처에는 이른 시간부터 걷기대회 참가를 위한 줄이 이어졌다. 식전 행사로 공연과 일부 경품추첨이 진행돼 매서운 추위에도 행사장 분위기는 참가자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이날 대회는 완주 코스(8.4㎞ 약 2시간 30분)와 하프 코스(2.7㎞ 왕복 약 1시간 30분)로 구분돼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 부곡온천, 창녕군 고향사랑기부제 등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TV와 세탁기, 자전거, 전자레인지, 단감, 가지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창녕군, 화왕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성료

 

▲ 성낙인 군수가 화왕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11~12일 이틀 동안 창녕공설테니스장에서 제20회 화왕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이자 억새평원으로 유명한 창녕9경 중의 하나인 화왕산을 알리고 테니스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 대회는 지난 2019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개최됐다.

 

창녕군테니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창녕군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테니스 동호회 192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여자부인 개나리부와 남자부인 전국신인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양일간의 열띤 경쟁 끝에 대회 첫날 열린 개나리부에서 류숙희(광양 중동클럽)·이태명(김해 위드클럽) 선수가 우승했다. 마지막 날에 열린 전국신인부에서는 이근석(김해 한별클럽)·김도완(창원 용담클럽)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4년 만에 창녕에서 다시 모인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은 화왕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며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를 축하했다.

 

한편, 대회 첫날 경기를 참관한 성낙인 군수는 "이 대회를 잊지 않고 창녕을 찾아준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에게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테니스가 생활체육으로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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