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영락공원 추모관에 제주항공 희생자 '안치실' 제공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1-02 12:47:32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장례 지원방안으로 영락공원 추모관에 별도의 안치실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면담한 희생자 유가족이 "가족이나 동료가 함께 참사를 당한 희생자들이 여기저기 흩어지지 않도록 별도의 안치실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안치를 희망하는 유가족을 대상으로 1대 1 전담 직원을 배정해 장례 절차를 지원한다. 화장시설 운영시간도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연장해 모두 55기의 화장로를 가동해 장례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영락공원 별도 안치실 마련과 부고 안내 등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유가족들이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