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방울토마토 자동선별기 도입해 출하 물량 높여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9-16 12:50:31
5~6월 하루 최대 10톤 한계 물량 해결
▲ 구복규 화순군수와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능주 방울토마토 공동선별시연회에서 컷팅식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이 지난 14일 능주 방울토마토 공동 선별 시연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산물 선별시설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방울토마토 공동선별기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능주농협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하성동 군의장, 노종진 능주농협 조합장, 양이원 공동선별회장과 생산 농가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능주 방울토마토 공동선별회는 2017년 농가들이 조직해 현재는 16개 농가가 참여하고, 13ha 재배면적에서 연 1000톤의 물량을 출하하고 있다.
해마다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면적이 확대되고,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선별기에서는 출하가 집중되는 5~6월에 하루 최대 10톤이 한계로 출하를 걱정하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게 됐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신축된 방울토마토 자동화 선별라인을 통해 인건비가 30% 절감됨에 따라 지역특화작물인 방울토마토가 농가의 소득에 크게 이바지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화순군은 “이번에 설치된 방울토마토 선별기는 하루 최대 15톤의 물량을 출하할 수 있으며, 더 많은 농가 참여로 소득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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