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태문 "갤럭시 AI 서치·통역 인기...더 많은 혁신 소개할 것"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2-21 12:59:42

뉴스룸에 기고문 게재하고 '갤럭시 S24 혁신' 시사
강력한 모바일 AI 생태계 구축 의지도 강조
"갤럭시 AI는 이제 시작…모바일 AI시대 열 것"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인 노태문 사장이 최근 출시한 갤럭시 S24의 인기 많은 AI(인공지능) 기능을 소개하고 앞으로 더 많은 혁신 기능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삼성전자 제공]

 

노 사장은 21일 모바일 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밝힌 기고문을 삼성전자 뉴스룸에 게재하고 "갤럭시 AI는 이제 시작"이라며 "더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들이 지속 소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바일 기기가 AI의 가장 중요한 시작점이며, 삼성전자의 갤럭시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 열린 협력 철학 등을 바탕으로 모바일 AI시대를 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제품군과 서비스 영역에 갤럭시 AI를 적용하고 최적화해 보다 강력한 모바일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제품 출시 후 가장 많이 사용되는 AI 기능으로는 검색 도구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와 '실시간 통역', '채팅 어시스트', '프로비주얼 엔진(ProVisual Engine)에 힘입은 포토 어시스트'를 꼽았다.

노 사장은 "모바일 AI 시대의 주인공은 갤럭시 '사용자'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갤럭시 AI'가 더 많은 사용자들의 일상을 의미 있게 변화 시킬 것"이라고 했다.

AI 기술 개발 철학과 제품 개발 과정에서의 소회도 전했다. 그는 "AI 기술 개발은 넘어야 할 과제도 많지만 엄중한 책임도 따른다"며 "기업들은 열린 자세로 협력하고 신중한 접근으로 AI 경험을 정의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AI 기술은 세기적 판도 변화를 이끌 혁신이고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를 통해 이런 변화의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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