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동서동 해역에 바다목장 조성-섬 지역 택배비 지원 확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8-07 13:52:59
경남 사천시는 지난해부터 동서동 해역에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여기에는 2027년까지 5년간 매년 4억 원씩 20억 원이 투입된다.
바다목장 조성사업은 연안해역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수산생물의 산란 및 서식장을 인위적으로 조성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8월에는 동서동 사업구역에 총 2060㎥의 자연석을 시설하고, 볼락 수산종자 23만9000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추후 인공어초 등을 시설해 수산동식물의 서식공간을 마련하고 종자 방류사업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추진을 통해 우리 시 해역 특성에 적합하고 지속적 이용이 가능한 어장 기반을 조성하고, 수산종자 방류로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섬 지역 추가 택배비 연중 지원
사천시는 육지보다 비싼 택배 요금이 적용되는 섬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예산 1400만 원을 확보, 작년 시범 추진했던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섬 지역 추가 배송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추석 기간 시범 추진해 섬 주민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연령제한을 폐지해 섬 지역 모든 주민으로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증빙 자료에 따라 택배 한 건당 3000원 또는 추가 배송비 전액을 지원하며, 1인당 연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섬 주민이 본인 명의로 택배를 이용하고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본인 계좌로 직접 지원받을 수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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