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거액인 채무 혼자 다 갚은 사연

박주연

| 2018-11-20 12:40:38

▲ 배우 김민희 [KBS1 '아침마당' 캡처]

 

아역배우로 유명한 김민희가 어렸을적 번 돈으로  집안의 빚을 갚았다고 털어놨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최근 가수로 데뷔한 '똑순이' 김민희가 출연해 인생사를 털어놓았다.


이날 김민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당시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셨는데 많은 빚을 남기고 돌아가셨다. 어린나이에 그 빚을 내가 다 갚느라 고생했다"라고 말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다.


이어 김민희는 "빚을 갚으러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기 보다는 어머니 말씀으로는 아이들과 섞여 있었을 때 좀 남달랐다더라"면서 연기 학원에 다니다가 바로 발탁됐고 작은 역을 했는데 눈에 띄어서 드라마 '달동네'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민희는 지난 1981년 종영한 KBS1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할을 맡아 '국민아역'으로 사랑받았다 . 김민희는 지난달 '낯선 여자', '갈기갈기' 등 신곡을 발표하며 신인가수 '염홍'으로 데뷔하여 가수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K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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