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 '허름한 집', 새집처럼 고쳐준 대우건설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3-09-15 12:43:15
대우건설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의 노후주택 개·보수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우건설 임직원은 전날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최영자 씨의 노후주택에서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최영자 씨는 독립유공자인 고(故) 최대희 선생의 후손이다.
최 선생은 쇄운농민조합(洒雲農民組合)의 연락선전부로 활동 중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2006년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해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이 밖에도 대우건설은 한국해비타트에 2억 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편안한 삶을 누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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