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통신업계 최대 이슈는 'KT 김영섭 대표 선임'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11-01 12:41:33

뉴스와 인터넷·SNS 등서 가장 많은 정보량 기록
3분기 KT관련 정보량, 총 51만9046건
대표 선임부터 취임 후 행보까지 지속 관심

올 3분기 국내 통신업계의 최대 이슈는 KT 김영섭 대표 선임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분석업체인 데이터앤리서치는 인터넷과 각종 소셜미디어(SNS)를 대상으로 이용자들의 관심도를 분석한 결과 KT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 2023년 3분기 통신3사 온라인 관심도 순위 [데이터앤리서치]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와 인터넷 커뮤니티·블로그·카페, 유튜브, X(구 트위터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지식인, 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3분기 포스팅 수(관심도)를 분석했다.

조사 대상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3사였고 통신 고유업무와 연관성이 낮은 '프로야구','프로농구','스포츠단'과 'KT&G' 등은 제외어로 설정했다.

분석 결과 KT는 지난 3분기 총 51만9046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사람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분석 기간 중 KT의 최대 현안은 새 대표이사 선임 건이었다. KT는 지난 8월 김영섭 후보를 대표이사에 최종 선임하기까지 언론과 각종 채널에서 집중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 KT 새수장으로 선임된 김영섭 대표. 사진은 8월 30일 KT 분당사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 [KT 제공]

 

오랜 경영 공백을 깨고 KT의 새 수장으로 취임한 김영섭 대표 역시 9월에는 조직 재편과 인사, 굵직한 국제 행사들을 소화하며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KT 다음으로 관심을 받은 곳은 SK텔레콤으로 분석 기간동안 30만7660건의 정보량을 나타냈다.

LG유플러스의 지난 3분기 온라인 포스팅 수는 총 21만5391건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KT는 올해 1분기와 2분기에도 관심도 1위였다”면서 “대표이사 선임 건이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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