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민생현장기동대' 상반기 출범...소소한 생활불편 해결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1-27 14:05:55
2월 12일까지 관련 조례안 입법 예고 통해 의견수렴
▲의령군청 전경[의령군 제공]
경남 의령군은 사회복지과에 민생현장기동대 TF를 설치, 상반기 중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이를 운영하기 위한 관련 조례안을 다음 달 12일까지 입법 예고하며, 현재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민생현장기동대는 민선8기 후반기 '생활 군정'을 대표하고, '일상의 변화'를 체감하는 상징적인 정책으로 마련됐다.
고령층의 경우 전등·수도·문고리 등 사소한 고장에도 손쓸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군민들도 생활 속 불편 사항의 신고·처리 등 일원화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이 정책 탄생의 배경이 됐다.
조례안에는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 10만 원 이하의 재료비를 무료로 지원하고, 일반 군민의 경우 필요한 재료를 갖춰 놓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의령군 관계자는 "사회보장제도 협의, 조례 제정, 현장 근로자 채용 등 기동대 본격 가동에 앞서 필요한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상반기 중에 사업이 시행되도록 준비 속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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