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어린이날 대축제 성료-영농철 농기계 안전관리 강화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5-06 15:00:12

경남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회장 조순호)는 5일 군민체육관 광장에서 '2026년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5일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어린이들이 버블쇼를 즐기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이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가 더해져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율동 공연으로 활기찬 시작에 이어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후 흥겨운 요들송 공연과 태권도 시범단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형형색색의 비눗방울로 꾸며진 버블쇼가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만들기와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시설은 안전요원들의 관리 아래 운영됐으며, 행사 내내 긴 대기줄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지역 내 여러 기관·단체가 참여한 무료 먹거리 부스에서는 유부초밥, 떡볶이, 소불고기, 짜장밥, 주먹밥,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돼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더했다.

 

조순호 회장은 "이번 어린이날 대축제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창녕군, 영농철 맞아 농기계 안전관리 강화 나서

 

▲ 찾아가는 농업기계 안전교육 모습.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에 따른 농기계 사용 증가로 사고 예방 교육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연말까지 40여 개 오지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3만 원 이하의 소액 수리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농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트랙터 및 경운기 등 주요 농기계에 야간 식별이 가능한 등화장치 부착 지원사업(연중 100대)을 추진하고,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도 장비 대여 시 안전 수칙 교육을 의무화해 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농기계는 구조상 안전장치가 충분하지 않아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작업 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 등 기본적인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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