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이순신 장군 승전지' 남해안 순례길 조성 본격화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4-01-12 13:05:06

올해 국비 10억 확보…남해안 7개 시군과 추진일정 논의

경남도가 올해 핵심사업 중 하나인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 사업'을 위한 국비 10억 원을 확보,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 12일 경남도에서 개최된 남해안 관광개발 추진 협력회의 모습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관광개발국장 주재로 11일 창원시·통영시·사천시·거제시·고성군·남해군·하동군 등 남해안 7개 시·군 관광업무 담당관과 경남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협력회의를 갖는 등 사업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 10억 원을 확보한 경남도는 이날 협력회의에서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비 확보를 위한 지방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이행과 추경예산 확보 일정을 논의했다.

 

또 순례길을 세계적 명소로 만들기 위해 남해안 3개 시도와 함께하는 걷기 행사, 국토교통부의 남해안권 종합 발전 정책연구용역에 반영할 시군 선도사업,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와 연계한 권역별 섬 관광 개발계획 수립 등 현안 과제에 시군 담당 부서의 의견을 수렴했다.

장영욱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남해안 7개 시군과 올해 현안 과제들을 논의하고 시군 수요사업 등을 검토해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과 관련, 총사업비 411억 원을 들여 향후 7년 간 테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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