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신고리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10-15 12:32:25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제9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신고리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12일에 발전을 재개, 15일 오전 11시에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 신고리1발전소 전경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신고리1호기는 지난 8월 27일부터 40여일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다. 

 

계획예방정비는 미리 정해진 일정에 따른 안전 점검인데, 2011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신고리1호기의 경우 1년6개월(18개월) 주기로 이뤄지고 있다.

신고리 1호기는 계획예방정비를 앞둔 8월 21일 새벽 터빈발전기 부속기기 '여자기' 고장으로 인해 연기가 발생하는 사고를 빚은 바 있다. 여자기는 발전기가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직류전기 공급 부속장치다.

2011년 2월 28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 신고리1호기는 100만㎾급 경수로형 원전으로, 한국형 표준원전(OPR1000)의 최초 도입 사례로 꼽힌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