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카톡처럼 쓰는 문자서비스 PC 버전으로 출시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12-12 12:37:45

PC에서 사용하는 RCS 기반 '채팅+' 정식 출시
삼성 One UI 6 이상 사용 SKT 가입자가 대상

카톡처럼 읽기 확인이 가능한 휴대폰 문자 서비스를 앞으로는 PC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모바일과 PC에서 일관된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팅+(채팅플러스) PC버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채팅플러스는 이동통신 3사가 세계표준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규격에 맞춰 개발한 휴대폰 문자 서비스다. 카톡처럼 300Mbyte(메가바이트) 파일 전송과 그룹대화, 읽음확인 등 7가지 감정표현이 가능하고 보내기 취소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삼성전자 단말기의 메시지 앱에 기본 탑재돼 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협업한 '채팅플러스 PC버전'은 PC에서도 모바일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 갤럭시 원유아이(One UI) 6 이상을 사용하는 SK텔레콤 가입자는 전화번호 기반 QR 인증을 거쳐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채팅플러스 PC버전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롯데 모바일 교환권 5만 원(50명) △스타벅스 부드러운 디저트 세트 모바일 교환권(10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200명)을 제공한다.


SKT 이상구 메시징 CO 담당은 "메시징 편의성 개선을 통한 문자 사용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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