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진 목포 예비후보, 지역 명소 '평화광장' 대변화 공약 눈길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2-08 12:23:50
더불어민주당 문용진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의 명소인 '평화광장' 확장 방안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문 예비후보는 8일 '이제 평화 광장이 달라집니다'는 슬로건으로 임기 내 사업비 400억 원을 확보하고, 길이 2km의 평화광장을 바다 쪽으로 균일하게 50m 확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업이 완성되면 지상에 10만㎡(약 3만평) 면적의 잔디 광장을 조성해 시민의 레져 문화 친수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하 단층에 1000대 규모의 공용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뉴욕의 센터널파크처럼 명품공원을 조성해 활용한다는 것이다.
또 현재 녹지 광장과 새로 조성할 잔디 광장 사이에 폭 3m 길이 2000미터로 바닷물이 흐르는 바다 소하천을 조성해 이색 볼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서남권 관광의 중심도시지만, 머무는 공간 부족으로 격는 관광활성화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해서 찾은 방안이다"며 "평화광장의 대변혁을 통해 목포 관광을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쌍두마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상케이블카와 DJ평화광장 조성으로 해양 문화 관광 특구를 조성해 서남권의 대표 관광지로 발전시킬 수 있은 제도와 제원을 마련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문 예비후보는 목포의 대표적인 친수공간이자 '춤추는 바다 분수'로 연간 관광객 40여 만 명이 찾고 있는 평화광장을 잔디 광장으로 키우고, 불법주차나 노점상으로 인한 주차 질서 혼란 등을 해소해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또 조성된 지 25년이 경과된 평화광장에 대한 대개조 사업으로 해변 친수광장을 조성, 서남권의 랜드마크 기능과 목포 시민의 휴양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 예비후보는 이외에도 북항권 목포타워와 어린이 테마공원조성, 원도심권 정주여건개선, 목여고부지의 목포교육지원청이전, 원도심권 목포 근대역사문화타운 조성, 옛 경찰서앞 사거리 신설 우회도로개설로 교통 병목 해소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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