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매몰되거나 급류에 휩쓸려 2명 사망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2025-07-20 12:24:27

경기 북부에 밤사이 폭우가 내리면서 산사태로 매몰되거나 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려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가평군에서는 사망 2명, 실종 1명, 연락이 끊긴 주민 4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20일 집중호우로 인해 홍수 경보가 발령됐던 경기 가평군 상면 대보교에 쓸려온 나무와 토사물이 치워져 있다. [뉴시스] 

 

가평군 조종면 신상리에서 산사태로 주택 3채가 무너지면서 7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오전 4시 30분쯤 가평군 조종면 대보교에서 가족과 함께 대피하던 주민 이모(80) 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날 가평군 조종면 일대는 오전 3시 30분을 전후 시간당 76㎜가 쏟아지는 등 누적 강수량 197.5㎜를 기록했다. 현재 호우특보는 해제된 상태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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