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9명 고용 사실 아냐"…김현우, 음주운전 사과에도 싸늘한 반응
이유리
| 2018-10-04 12:16:41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음주운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현우는 지난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관심 가져주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저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러던 중 음주운전을 범했다"라고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어떠한 말로도 해명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모든 게 저의 행동에서 시작된 일이고 뒤따르는 책임도 다 지어야 하는 게 맞기에 음주운전 이후로 어떠한 활동을 하지 않은 채 조용히 지냈다"라고 말했다.
또 대형 로펌 9명의 변호사를 고용했다는 기사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현우의 해명과 사과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무슨 이유라도 음주운전은 정당화 될 수 없다" "해명해서 달라질건 없어보이네요" 등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현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3시쯤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다. 당시 그는 만취한 상태였다. 혈줄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0.238%. 특히 음주운전 보도와 함께 그가 대형 로펌 변호사 9명을 고용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며 질타를 받았다.
또 김현우는 지난 2012년 11월, 이듬해 3월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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