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오리농장서 AI 항원 검출…2만1800마리 살처분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1-14 12:25:45

경남 창녕군 대합면 오리 사육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해당 농장의 오리 2만1800마리가 살처분됐다. 

 

▲ 창녕군 대합면 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방역당국이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14일 경남도에 따르면 동물위생시험소는 이날 0시께 해당 농장에 대한 정기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항원 검출을 확인,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고병원성 여부 결과는 최대 3일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경남도는 초동방역팀을 투입, 10㎞ 방역대 내 가금류 농가 327곳에서 사육 중인 닭·오리 등 31만6000여 마리의 이동을 제한시키고 있다.

창녕군 오리농장에서 검출된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 이번 겨울 전국에서 25번째, 경남에서는 첫 발생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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