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BNK경남은행, 소상공인에 긴급자금 100억원 지원

최재호 기자

ez9305@hanmail.net | 2024-04-22 12:36:36

창원특례시와 BNK경남은행이 22일 '소상공인 희망 나눔 상생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급경영안정 자금 100억 원 신용 대출을 지원한다.

 

▲ 홍남표 시장(왼쪽)과 예경탁 경남은행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예경탁 경남은행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보다 2배 증액된 100억 원의 소상공인 희망 나눔 상생 금융 운영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경남은행과 상생 금융 업무협약을 통해 은행권에서 대출 실행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연 소득 4000만 원 이하 관내 개인사업자로 무담보·무보증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상환방식은 5년 이내 할부 상환조건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다만, 현재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자, 은행 신용 평정 등급이 낮은 사업자는 제외된다.

홍남표 시장은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대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2월 소상공인 육성자금 100억 원을 지원했다. 1년간 연 2.5% 저금리로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자금이고 하반기에 100억 원을 더 지원할 예정이다.

KPI뉴스 / 이지순·최재호 기자 ez9305@hanmail.net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