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철인 3종 경기' 전세계 33개국 참가 성료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06 12:16:55

전남 구례에서 열린 세계 철인 3종 동호인의 축제 '2024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김순호 구례군수와 우승을 차지한 카자흐스탄의 세르게이 카조프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례군 제공]

 

6일 구례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나흘동안 33개국 세계 철인 동호인 7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9일 아침 지리산호수공원에서 출발해 수영(3.8km), 사이클(180km), 마라톤(42.2km) 3개 종목, 226km를 달렸다.

 

남자부는 카자흐스탄의 세르게이 카조프 선수가 8시간 43분, 여자부는 우즈베키스탄의 다이아나 트럽코비치 선수가 9시간 30분으로 가장 먼저 완주했다. 최고령 완주자는 일본의 이시하라 사토시(74세) 선수이며, 최연소 완주자는 대한민국의 심지훈(22세)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는 구례군민 1400여 명과 공무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안전한 대회 개최에 힘을 보탰다. 또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대한철인3종협회, 구례경찰서, 구례소방서 등 관련기관이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선수들의 무사 완주를 축하하고,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애써주신 구례군청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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