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中企 스마트공장 구축에 1100억 금융지원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6-01-27 12:15:14

우리은행은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기존 스마트공장 도입 지원사업에 금융지원을 더했다.

 

▲ 우리은행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금융지원' 안내 시각물.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기보에 20억 원을 특별출연한 뒤 보증서를 발급받아 △약 1100억 원 규모의 대출 공급 △보증요율 감면 △대출금리 우대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사은품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중기중앙회는 기존에 지원하던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 '스마트공장 사업 운영'에 더해 금융지원 대상기업 확인·안내와 홍보를 담당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80조원 규모로 추진 중인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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