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정규직 전환 촉구"…릴레이 동조단식 돌입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3-11-27 15:19:39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노동자들의 해고 없는 전원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노조와 시민사회 릴레이 동조단식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 대령실 앞에서 열렸다.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2021년 10월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를 공단의 소속기관으로 정규직 전환할 것을 발표하며 ‘상담사의 고용안정과 처우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권고한 바 있지만, 2019년 2월 28일 이후 입사자들에 대해서는 공개경쟁채용에 나서는 등 고용안정과는 정반대되는 안을 고집하고 있어 약 41%의 노동자가 고용불안에 떨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노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측에 조속한 합의 이행을 요구하였지만 연구용역 등을 핑계로 시간을 지연시키고 있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가 27일째 파업을 진행 중이고 이은영 지부장도 27일째 단식투쟁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노동자와 시민사회 구성원들은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과 처우개선을 촉구하며 릴레이 동조 단식에 나선다고 밝히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설 것과 2021년 합의대로 고용안정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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