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 일자리·복지정책 강화…"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1-15 12:21:04

청년 일자리 1600명 확대 지원, 자산형성지원사업 700명 선발

경남 창원시는 올해 청년들의 정책 수요에 맞춰 일자리 지원, 생활 안정, 문화 등 청년정책을 더욱 확대·강화해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 창원시청 청사 모습 [창원시 제공]

 

먼저 일자리 분야에서는 공약사업인 신산업 연계 일자리사업(150명)과 일경험 지원사업(50명)으로 청년 200명에게 현장실습을 지원한다. 또한 공모 계속사업인 항공·에너지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올해는 163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직단념·쉬었음' 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 참여대상자를 1240명으로 확대한다. 청년 도전지원사업(120명)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최대 350만 원까지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청년성장프로젝트(1120명)를 통해 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청년들의 자산형성지원사업인 청년내일통장 신규가입 청년 500명을,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200명을 선발해 만기 시 청년 적립금액의 2배인 원금과 이자를 지원한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스포츠패스 지원사업의 경우 재직 기업과 연령을 관외까지 19∼39세로 확대해 스포츠 관람·등록비를 청년 500명에게 지원한다.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면접 정장 무료대여와 면접수당·자격시험 응시료를 청년 2000명에게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청년문화예술복합공간 스펀지파크에서는 올해부터 청년비전센터에 위탁 운영하여 입주예술인이 기획하는 시민참여형 교육프로그램 '스펀지 스쿨'을 운영한다. 

이경석 청년정책담당관은 "올해는 처음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자 역량교육 및 임차료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 맞춰 폭넓고 실질적인 지원정책으로 시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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