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연지공원에 초대형 오리 '토더기' 돌아왔다

최재호 기자

ez9305@hanmail.net | 2024-04-22 12:33:39

市 대표 캐릭터…메가 이벤트 맞춰
작년 이어 수상조형물 공공 전시

경남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2024년 지역 메가이벤트 진행에 맞춰 김해시 및 법정문화도시 대표 캐릭터인 '토더기'를 내동 연지공원에서 전시하고 있다.

 

▲ '토더기' 연지공원 수상 공공전시 모습 [김해시 제공]

 

연지공원 '토더기' 수상(水上) 공공전시는 김해문화도시센터가 지난해 처음 개최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올해 다시 진행됐다.


연지공원 호수 한 가운데에 높이 10m에 달하는 대형 공기조형물로 만들어진 '토더기'를 설치, 아름다운 공원경관과 어우러져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토더기'는 김해 주촌 망덕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유물인 오리문양 토기를 모티브로 제작, 머리에 토기를 얹은 귀여운 오리 캐릭터로 만들어졌다. 김해 청년 디자이너 '식스먼스 베를리너'가 고안, 김해문화도시센터와 김해시의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1월 브랜드 슬로건 '김해피(Gimhaeppy)'와 함께 김해시 상징물로 확정된 '토더기'의 수상 전시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돼 오는 6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최석철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나들이하기 좋은 봄여름을 맞아 많은 분들이 '토더기' 전시를 관람하시길 바라며, '토더기'가 2024년 김해 메가이벤트와 함께 김해시의 새로운 브랜드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이지순·최재호 기자 ez93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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