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완벽한 타인' 제작보고회서 아내에게 사과한 사연

박주연

| 2018-10-04 12:10:54

배우 조진웅이 영화 '완벽한 타인'을 통해 미인 아내를 얻었다.

 

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규 감독을 비롯해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이 참석했다.

 

▲ 영화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연락을 강제 공개해야 하는 게임을 하게 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진웅은 이날 현장에서 "이번 영화에서 김지수 씨를 처음 봤고 나머지 분들과도 처음이었다"며 "살다 보니까 미인 와이프를 얻는다"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하지만 그는 바로 아내에게 "여보 미안해"라고 사과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웅은 "(김지수가) 굉장히 선배시고 그러다 보니까 편안하게 했다. 다 받아주셨다"고 전했다.

이에 김지수는 "회식할 때 배우들끼리 밥을 먹었다. 조진웅 씨가 다음날 일정이 있어서 서울에 다녀와야 했는데 술 먹고 그날은 기분이 좋았는지 '앞으로 남은 촬영 동안 날 두고 서울 절대 안 가겠다고 하더라. 그때 기분 좋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K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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