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한 끼 누군가엔 희망" 하윤수 전 부산교육감 온정 손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2-22 12:26:20

부산 밥퍼 나눔공동체 취약계층 무료급식봉사 참여
부산연탄은행 후원회장 등 사회공헌활동 적극 나서

하윤수 전 부산시교육감은 22일 낮 사단법인 부산밥퍼나눔공동체 주최로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열린 무료 급식 행사에 참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 하윤수 전 교육감이 22일 낮 시청 녹음광장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부산밥퍼나눔공동체 제공]

 

공익형 비영리 사단법인 부산밥퍼나눔공동체는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마다 시청 광장에서 홀몸·저소득층 노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저녁과 목요일 점심에는 동구 희망드림센터에서 노숙인 12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서 하윤수 전 교육감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식에 참여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 전 교육감은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한 끼가,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귀한 식사가 될 수 있다. 많은 어르신이 따뜻한 밥 한 끼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걸 보며 마음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계속 찾아 나서겠다. 나눔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정성이 모이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하윤수 전 교육감은 교육계뿐만 아니라 부산연탄은행 후원회장을 맡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시 교육 분야 정책고문으로 위촉된 바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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