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5개 시·도, 과기부 주관 제조업 AI융합기반 공모 선정

이지순 기자

ez9305@hanmail.net | 2024-04-19 14:03:54

경남도 공모사업 주도…3년간 총 사업비 450억 확보
시도별 중점산업 '생산성 향상' AI 솔루션 개발 작업

경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AI융합 기반 제조업 이미지 [경남도 제공]

 

이 사업은 경남을 포함한 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체(시·도)가 2026년까지 총 450억 원(국비 300, 지방비 150)을 투입, 시도별 중점산업의 생산설비 노후화 등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경남도는 지난 2022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기획·주관해 영남권 시도와 협업을 통해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에 반영하는 주도적 역할을 맡았다. 사업수행을 위해 주관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영남권 5개 지역SW산업진흥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영남권 5개 시·도는 AI전환지원실을 각 1개 소씩 구축해 AI 솔루션 개발과 시연, 성과 설명회, 제조AI 기술 소개 등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을 장려하는 문화를 조성한다. 또한 AI 도입을 위한 기업 컨설팅 75건(시·도별 15건)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적용한 수요기업은 생산성 7% 향상, 품질 10% 향상, 불량률 5% 감소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AI 솔루션 개발에 도내 디지털 공급기업을 참여시켜 육성하고, 도내 자동차부품 수요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이지순·최재호 기자  ez93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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