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해양레저관광' 통영시, 11월1일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10-27 12:29:24

5일까지 5일간 10개국 400여 명 참가…무료 요트 체험행사 마련

중국의 차이나컵, 태국의 킹스컵과 함께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손꼽히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11월 1~5일 경남 통영에서 개최된다.

 

'K-해양레저관광'의 최적지로 꼽히는 통영 한산해역과 도남관광단지 일원에서 올해로 17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10개 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제16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경남도 제공]

 

대회는 1일 참가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3일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개막식이 개최되며, 주경기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경기코스는 학익진코스(56㎞), 이순신코스(32㎞), 거북선코스(3.7㎞)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종목은 국제외양요트연맹(ORC)에서 인증하는 ORC1, ORC2, ORC SPORTS와 세계적인 원디자인 요트클래스인 J/24, J/70까지 총 5종목이다.

요트경기 외에도 시민과 관람객들을 위해 수산물 홍보 및 판촉 행사, 무료 요트승선 체험,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및 프리마켓 어린이 그리기 대회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특히 이번 대회 개막식에서는 국내 최초로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이 함께 진행돼 국내외 요트인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국제규모의 마리나 거점 추가개발과 메가 해양스포츠 이벤트 유치 등을 통해 통영을 세계인들이 찾는 글로벌 복합 해양레저관광 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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