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비상계엄 여파 도민 혼란 최소화에 노력"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2-04 12:15:09

4일 오전 긴급 확대간부회의서 대도민 메시지 발표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도민 혼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흔들림 없는 도정 수행을 약속드립니다."

 

▲ 박완수 도지사가 4일 오전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4일 오전 긴급 확대간부회의에서 대도민 메시지를 통해 "지난밤 헌정사상 45년 만에 국가 비상계엄이 선포되면서 도민들도 많이 놀라셨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지사는 "비상계엄은 해제됐지만 도민 생활에 그 후유증이 남아 있을 수 있는 만큼 공직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도민들의 불안과 동요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박 지사는 계엄 선포 이후 증시 상황과 환율 급등에 따른 물가 변동, 투자유치 및 대외 무역이 도민의 실생활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을 강조하며 "지역의 소요나 동요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4일 0시 비상 간부회의를 소집해 경남도 상황과 대처를 논의했으며, 새벽 4시께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해제 발표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했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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