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남편 사기혐의 구속…빠른 사과·SNS 비공개 전환
이종화
| 2018-11-24 12:00:11
방송인 김나영(37)이 남편 A씨의 구속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밝혔다. 또한 개인 SNS와 유튜브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나영은 남편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장 개장 혐의로 구속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를 통해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김나영은 “남편이 하는 일이 이런 나쁜 일과 연루되었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며 "나 역시 이 상황이 너무나 당혹스럽고 괴롭기만 하다”고 밝혔다. 또 "남편은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제대로 죗값을 치를 것"이라며 "이번일을 계기로 나 자신을 뒤돌아보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좋은 일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활발하게 활동해오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자신이 운영해온 유튜브 채널의 영상도 모두 삭제했다. 아들 신우 군의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 비공개로 돌렸다.
앞서 한 매체는 김나영 남편 A씨를 포함한 10명의 피고인이 불법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개설해 200억 원대의 부당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A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7월 둘째 아들까지 얻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며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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