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올해 신차 16종 내놓는다…부진 만회 '출사표'

정현환

dondevoy@kpinews.kr | 2025-01-13 16:54:03

올해 신차 전시장 32개 → 37개로 증대
서울·수도권 서비스 센터 30분내 접근

"올해 아우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모델 출시"

 

아우디코리아가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놓은 '신차 16종 출시' 출사표다. 지난해 수입차 7위까지 떨어졌으나 다시 3위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포부다. 

 

▲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이 1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올해 아우디 신차 전략과 목표 등을 설명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제공]

 

13일 아우디코리아는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올해 비전과 계획, 목표 등을 알렸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올해 전기차와 내연기관, 부분변경 모델 등을 포함해 총 16종의 신차를 공개한다"며 "내년에도 10종의 새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차종과 향상된 서비스로 한국 고객과의 유대를 굳건히 하고 한국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아우디의 지속적인 기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부진에 대해서는 "판매사 및 투자자와 함께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기차, 전동화 등과 관련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 논의하고 준비하던 해였다"고 답했다. 

 

▲ 더 뉴 아우디 Q8 e-트론. [아우디코리아 제공]

 

그는 "올해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기존 32개 신차 전시장을 35개로 확대한다.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존 32개 서비스 센터도 37개로 증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부터 고객 밀집 지역인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는 고객이 30분 이내로 서비스 센터에 접근할 수 있게 하겠다"며 "경정비와 차량 정기 점검의 경우, 24시간 연중무휴로 접수할 수 있는 비대면 형식의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공개하는 차는 지난해 프리뷰 행사에서 공개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비롯해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등이다. 

 

▲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아우디코리아 제공]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오랜 강자인 아우디 A6를 계승한 역동적이고 우아한 외관 디자인을 보인다. '더 뉴 아우디 A5'와 '더 뉴 아우디 Q5'는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PPC' 플랫폼이 적용된 세단과 SUV 모델이다. 

 

▲ 13일 아우디코리아가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 [정현환 기자]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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