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실리도항·용호항 어촌어항재생사업 연내 마무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5-07 12:10:37
경남 창원특례시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실리도항 어촌뉴딜300' '용호항 어촌신활력증진' 2개 프로젝트를 연내 완료한다고 7일 밝혔다.
'어촌뉴딜300'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지역밀착형 생활SOC(필수 기반) 사업이다. '어촌신활력증진'은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경제·생활·안전 기반을 맞춤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어촌뉴딜300사업 10개소, 어촌신활력증진사업 4개소가 선정돼 낙후된 어촌의 생활수준을 높이고 살기 좋은 정주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총 14개소 사업 중 6개소 완료된 상태다. 실리도항 등 4개소의 어촌뉴딜300사업과 용호항 등 4개소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추진 중에 있다.
실리도항은 2021년 선정사업으로, 사업비는 97억3500만 원이다. 사업내용은 △햇홍합센터 신축 △물양장 조성 △방파제 증고 △마을안길 포장 △공중화장실 설치 등이다. 생활SOC사업인 마을안길포장 및 공중화장실 설치는 2023년에 완료됐고, 햇홍합센터는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용호항은 2023년 선정사업으로, 사업비는 24억8000만 원이다. 주요 사업은 △물양장 확장 △방파제 연장 △CCTV 및 가로등 설치 등이다. 올해 4월 착공, 12월 준공 예정이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실리도항은 낙후된 도서지역으로 어항기반시설 조성 및 마을환경 정비로 어촌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용호항은 주양식업인 굴양식 출하작업 공간 확보로 어촌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