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대만 매니저 대상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4-10-24 12:16:40
한국맥도날드는 대만 지역에서 진행되는 매니저 대상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24일 밝혔다.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는 매장 직원들이 색다른 환경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 한편, '워케이션(Workcation)'의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제주 지역과 올해 초 강원도 강릉에서 일반 크루(시급제 직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만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회차와는 달리 매장 운영과 관리를 맡는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글로벌 시스템을 갖춘 맥도날드만의 강점을 살린 첫 해외 지역 워킹홀리데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부천역곡DT점 김정은 매니저 △수원인계DT점 김하영 매니저 △고양덕이DT점 김용희 매니저 △충남당진DT점 유우철 점장까지 총 4인이다.
참가 매니저들은 지난 21일 대만에 도착해 대만 맥도날드 본사 직원들과 만났다.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약 8주간 타이페이 도심에 있는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국맥도날드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왕복 항공권과 여행자 보험료 등을 제공하고, 급여 외에도 프로그램 기간 동안의 주거 및 생활비 일부를 지원한다.
이번 워킹홀리데이는 숙소 선정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 일정을 매니저들이 직접 기획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참가자들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단순 매장 근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만 지역 매니저들이 모두 모이는 매니저 컨벤션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현지 문화와 전통이 접목된 대만 맥도날드만의 이색 프로모션과 대만 마켓의 ESG 노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워볼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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