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로 활력 되찾아요" 김해 율하천공원 황톳길 개장
이지순 기자
ez9305@hanmail.net | 2024-04-18 12:18:42
코로나 이후 건강관리 트렌드로 인기…세족장 등 편의시설 조성
▲ 김해시 율하천공원에 조성된 황톳길 [김해시 제공]
코로나 이후 새로운 건강관리 트렌드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걷기(어싱) 열풍에 맞춰, 경남 김해시가 율하천공원에 황톳길을 조성했다.
최근 개장된 율하천공원 황톳길은 5000만 원의 예산으로 기존 공원 산책로 380m 구간에 폭 1.5m 규모로 조성됐다. 세족장과 의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맨발걷기 길 조성에 앞서 지난 5개월간 4개 바닥 소재(황토, 황토+마사, 마사, 모래)를 각각 10m 길이로 시범 설치했다. 이후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55%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황토를 이용해 전체 구간을 시공했다.
시 관계자는 "황토 맨발걷기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황톳길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지순·최재호 기자 ez93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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