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조생종 반찰벼 시범 모내기-빈점포 창업지원사업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6-11 15:44:45

경남 밀양지역 농업환경에 적합한 벼 품종(조생종 반찰벼)을 개발하기 위한 모내기 작업이 11일에 농업기술센터 벼 재배포장(2400㎡) 농지에서 진행됐다. 

 

밀양시는 그간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부장 정병우)와 협업으로 조생종 반(半)찰벼 개발에 힘써왔다. '조생종 반찰벼'는 거의 찰벼에 가까운 벼 가공용 품종이다. 

 

▲ 농업기술센터 벼 재배포장에서 맞춤형 벼 품종 모내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시는 밀양396호 등 3개 품종의 생산력 검증, 재배지 재해 안전성과 수량 및 식미 등을 검토해 우량계통으로 확정하고, 품종 출원을 거쳐 관내 벼 재배 농가에 종자를 공급할 계획이다.

 

재배된 품종은 오는 7월에 생육 조사와 출수기 조사에 이어 9~10월에 선발과 수확, 탈곡 작업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1월께 종자에 대한 성적 정리와 특성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최종칠 미래농업과장은 "지역 맞춤형 벼 신품종 개발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긴밀하게 협조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명품 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빈점포 창업지원사업 참여점포 모집

 

밀양시는 오는 28일까지 '2024년 누구나가게 빈점포 창업지원사업'의 참여 희망 점포를 모집한다.

 

'빈점포 창업지원사업'은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 주관으로 원도심 공실 상가를 활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해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내일동·내이동 전통시장 및 석정로 등 상권활성화사업 구역 내 빈 점포다. 시는 예비 입점자 모집 및 점포 매칭을 통해 5개 점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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