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개학 앞두고 대단지아파트 입주지역 등하굣길 집중점검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8-30 12:00:27

하윤수 교육감, 학부모와 통학 동선 살피며 개선점 협의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2학기 개학을 앞둔 30일 아침 금정초등학교와 온천초교 통학로에 대한 안전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지원청·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하윤수 교육감 등이 2학기 개학을 앞둔 30일 아침 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 대한 안전 점검 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이들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를 앞둔 두 학교의 통학로를 꼼꼼히 점검했다. 학생들의 통학 동선을 둘러보며 교통봉사자 배치 장소·활동 등을 논의하고, 통학로 주변의 교통안전 시설물도 살펴봤다.


이번 통학로 점검 결과 드러난 문제점을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부산시교육청은 전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부모,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통학로 개선을 위해 △부산형 대통합 통학환경 안전망 구축 협약 체결(2022년) △부산시에 사업비 68억 원 지원 △학교 담장 허물기 △초등학교 통학 안전지킴이 배치 △통학안전지도시스템 '등굣길안심e' 개통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 하윤수 교육감이 30일 아침 온천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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