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과 부부 연기' 이서진 "어린 파트너 만나면 욕 먹던데…"
박주연
| 2018-10-04 11:44:43
영화 '완벽한 타인' 제작보고회
▲ 이서진은 영화 '완벽한 타인'을 통해 자신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송하윤과 함께 신혼부부 연기를 하게 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서진이 송하윤과 커플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규 감독을 비롯해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이 참석했다.
이서진은 '완벽한 타인'을 통해 자신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송하윤과 함께 신혼부부 연기를 하게 됐다. 그는 "보통 나이 어린 파트너를 만나면 욕을 먹더라. 내 입장에서는 복을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송하윤 씨가 잘 해주셔서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송하윤은 "(이서진) 오빠랑 현장에서 리허설을 많이 했다. 오빠가 이미 완벽하게 캐릭터를 가지고 오셔서 편했다. 야한 대사도 굉장히 많이 하시면서 신혼부부의 풋풋함도 잘 그려진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K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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