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미국·중국·호주 등 글로벌 흥행 가속…매출 신기록
남경식
| 2019-04-27 12:19:17
중국서 개봉일 매출 1억 달러 '최초' 돌파
호주, 홍콩, 네덜란드 등 9개국서 개봉일 최대 매출
▲ '어벤져스:엔드게임'에 전세계인이 열광하며 신기록이 속출하고 있다. [마블엔터테인먼트 제공]
호주, 홍콩, 네덜란드 등 9개국서 개봉일 최대 매출
'어벤져스:엔드게임'에 전세계인이 열광하며 신기록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24일 전세계 25개국에서 먼저 개봉한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개봉 첫날 약 1960억 원(1억6900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중국에서만 1억700만 달러의 수익이 발생했다. 중국에서 개봉일 매출액 1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처음이다.
한국은 840만 달러로 중국에 이어 개봉일 흥행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사전예매량이 230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최대 기록은 전작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세운 122만 장이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호주,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홍콩, 네덜란드, 그리스, 이집트 등 국가에서도 개봉일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홍콩에서는 27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세웠던 종전 최고 기록(136만 달러)을 훌쩍 뛰어넘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지난 25일 기준 전세계에서 약 3535억 원(3억5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중국이 1억5450만 달러로 압도적 1위, 영국이 1530만 달러로 2위, 한국이 1460만 달러로 3위였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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