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태영건설 부도 우려에 건설업계 대책회의 개최…"관급공사 조기 발주"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4-01-08 12:01:27
시공능력 16위의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건설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경남도가 각종 관급공사를 조기 발주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경남도는 8일 오전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에 따른 건설업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시·경남도회 및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정부정책과 연계해 도 발주공사 신속 집행과 지역건설사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및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등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만림 부지사는 "지역건설사 피해 예방 및 지원 등을 위한 정부 대책 발표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며 "건설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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