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이번엔 잠적설…"밤에 짐 빼서 이사"
박지은
| 2018-12-12 11:42:40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의 행방이 묘연하다.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최근 부모 사기 의혹이 불거진 뒤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마이크로닷의 근황을 조명했다.
제작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도 공개된 적이 있었던 마이크로닷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은 그곳에 없었다. 마이크로닷의 이웃 주민은 "이사를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마이크로닷이) 자전거는 그대로 두고 밤에 짐을 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동네 부동산 직원도 "(집을) 내놓은 지 얼마 안 돼서 얼마 전에 계약됐고 (마이크로닷은) 이사갔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의 형인 산체스 역시 12월 6일 예정됐던 신곡 발표를 미루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3일 인터폴(국제사법경찰기구)에 마이크로닷 부모의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하지만 곧 귀국하겠다던 마이크로닷의 부모 역시 귀국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는 상태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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