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농기계임대 남부분소 준공…71대 농기계 확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6-29 11:45:41
영농시간 단축·경영비 절감 혜택
▲ 김한종 장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남면 월곡리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농기계임대사업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장성군은 지난 27일 남면 월곡리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준공식을 열고, 남부권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본격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남부분소는 국비 4억5000만 원 등 14억5000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486㎡ 규모로 건립됐다.
농기계보관창고를 갖추고 있으며, 승용제초기, 굴삭기, 보행관리기, 콩탈곡기 등 38종 71대의 임대농기계를 확보했다.
그동안 농기계 임대를 위해 장성읍 본소까지 이동해야 했던 남부권 500여 농가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장성군은 남부분소 개소로 인해 영농시간 단축과 경영비 절감 등 실질적인 농가 혜택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본소, 서부분소, 북부분소에 이어 남부분소까지 네트워크를 완성함으로써 군 전역 어디서든 편리한 농기계 임대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농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전국 1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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