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정은 열연 본 안영미의 총 맞는 연기

김현민

| 2019-07-11 13:54:22

김구라 "어려운 순간에 가슴춤이 만병통치약"

'라디오스타'에서 손정은 MBC 아나운서와 코미디언 안영미가 연기 시범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령, 손정은 아나운서, 해구해설가 김병현, 코미디언 남창희가 출연했다. 


▲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성령, 김병현, 손정은, 남창희가 출연해 얘기 나누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13일 개막하는 연극 '미저리'에 출연하는 손정은 아나운서에게 "연기 연습하면서 가장 걱정하는 신이 총 맞는 신이라고"라 질문했다.


이에 손정은 아나운서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총 맞는 연기를 시범으로 보여줬다. 그가 극 중 대사를 말하자 김성령은 민망해하며 웃음을 참았다.


진지하게 연기를 하는 손정은 아나운서를 본 출연진들은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 한듯 정적이 흘렀고 MC 김구라는 "어이 재밌네"라고 칭찬해 분위기를 전환하려 했다.


▲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성령, 김병현, 손정은, 남창희가 출연해 얘기 나누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C 윤종신은 "코미디에서 총 맞으면 어떻게 하냐"며 MC 안영미에게 시범을 요청했다. 안영미는 총을 맞고도 쓰러지지 않는 좀비 연기를 보여주다가 "에라이"라고 외치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슴춤을 췄다.


그 순간 화면은 화면조정 장면으로 전환되며 'MC 된 안영미, PD에게 "정장 준비해 두셔야'라는 기사 제목이 자막으로 나와 폭소를 유발했다.


김구라는 안영미의 가슴춤을 두고 "어려운 순간에 이게 만병통치약"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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