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건설 빅데이터 업체와 공급계약…전 계열사 현장영업 적용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3-12-27 11:41:57
삼표그룹이 건설 빅데이터 전문업체 산군과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산군은 건설 빅데이터 플랫폼 '산업의역군'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이 플랫폼은 종합건설사, 공사업체, 건축사사무소, 건자재업체 등 약 20만 곳의 건설기업 정보와 120만 곳 건설현장 데이터베이스(DB)를 제공한다. 건설기업의 주요 재무정보 신용등급, 납품 실적과 함께 각 현장의 시공·감리·설계사도 한눈에 알 수 있다. 수주 실적도 매주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건설시장의 전체 현황을 빠르게 읽어낼 수 있다.
삼표그룹은 산업의역군 플랫폼의 빅데이터를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를 포함한 전 계열사의 건설현장 영업에 적용하고 리스크 관리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실적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요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한다.
김상규 삼표산업 전략실장은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회사 내 빅데이터 사용 능력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초석을 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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