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 성과 가시화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3-31 15:46:17
강남·망경동 공동체 거점시설 상반기 착공
경남 진주시 강남지구의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노후간판과 노후주택 개선 사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주요 거점시설도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 ▲ 지난 28일 차석호 부시장이 '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30일 진주시에 따르면 '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은 2020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5년차를 맞고 있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217억원에 달한다.
강남동·망경동 일원(15만4000㎡)에 △희망물·빛(골목상권 활성화) △공감물·빛(주거공동체 활성화) 2개 사업을 주축으로 진행된다.
'골목상권활성화' 사업은 공예·민속거리와 JAR어울림센터 조성, '주거공동체활성화' 사업은 청년머뭄사업과 스타트업플러스 주거지 개선 등으로 구분된다.
주요 거점시설인 청년머뭄센터, JAR어울림센터는 올 상반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2023년 8월 준공된 함께머뭄센터는 주민주도 마을기업 설립을 통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최근 강남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4~2025년 2회에 걸쳐 '노후점포 간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강남지구는 노후점포 간판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의 전반적인 시각적 이미지가 크게 향상됐다.
지난 28일 현장 점검을 마친 차석호 부시장은 "이번 간판 정비사업을 통해 야간 경관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민들이 살기 좋고 방문객이 찾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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