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올해 기부액 3.1억…충북 진천군 중심 기부·봉사

김경애

seok@kpinews.kr | 2023-12-28 11:37:37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문화사업 후원 등
무료급식 봉사, 해외후원 등 국내외 지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올 한 해 직원 모금, 기업 참여 등으로 기부한 금액이 3억1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 면사랑 나눔회 소속 임직원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면사랑 제공]

 

기부는 면사랑이 운영하는 '면사랑 나눔회' 주도 아래 면사랑 본사가 위치한 충북 진천군 내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면사랑 나눔회는 직원들이 모금한 급여와 기업 기부금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필요한 곳에 기부한다. 올해 2억8000만 원의 기부금과 3000여만 원에 이르는 물품을 지원했다.

 

진천군 지역아동센터에는 5곳에 아동 통학차량을 지원하고 2곳에 돌봄공간을 조성했다. 청소년 쉼터 2곳에는 운영·생활비를 지원했다. 진천군청에는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지원했다. 진천경찰서를 통한 사회적 약자 지원에도 동참하고 있다.

 

진천 교육지원청과 진천여중을 통해 진천군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관현악반 운영도 지원했다. 문화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청소년의 음악적 소양 함양을 돕기 위해서다. 대한 소방공제회 지원으로 충북 지역 공상·순직 소방공무원도 후원한다.

 

기부뿐 아니라 무료급식봉사 등의 봉사활동도 전개한다.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금 1억 원 기탁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후원, 우즈베키스탄 선천성 심장병 아동 수술 지원, 외국인·다문화가정 후원 등 국외 선행도 펼치고 있다.

 

▲ 면사랑 나눔회 소속 임직원들이 무료급식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면사랑 제공]

 

면사랑 나눔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구석구석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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